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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으신 것은 그의 일을 하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우리를 사셔서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를 위해 섬기는 자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섬겨야 합니까? 우리는 우상숭배를 떠나 예수를 주로 모신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은 우리가 받은 은사를 사용하여 교회 공동체를 유익하게 하시려고 성령의 은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섬겨야 할까요? 성령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섬겨야 합니다. 인간적인 힘과 노력은 오래 가지 못하고 일찍 지치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힘 주시면 힘들지 않고 즐겁게 섬길 수 있고, 오래도록 섬길 수 있게 됩니다.
섬김의 유익은 무엇일까요? 섬기는 사람은 믿음이 성장하게 됩니다. 어린아이처럼 자기 유익만 생각하며 남을 돌아보지 못하던 사람도, 섬김을 통해 성숙한 신앙 인품을 소유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짐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러 오셨습니다. 갈릴리 가나에서도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주심으로써 혼인잔치의 기쁨이 계속되게 섬기신 주님께서는 주님처럼 섬기는 자를 귀히 여기십니다.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사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