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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만나겠지만, 좋고 나쁜 모든 일에 더욱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십시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 무엇입니까? 영어로는 “faith expressing itself through love” 즉, “사랑을 통하여 자신을 표현하는 믿음” 입니다.
그러면 이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이 왜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까? 사도바울 당시에 갈라디아 교인들의 신앙을 교란시키는 바울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십자가를 믿는 일 외에, 할례도 받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갈5:2절에서 말씀합니다.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 줍니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율법을 지키지 못한 우리가 받을 저주를 대신 받으심으로써, 더이상 우리에게는 율법 준수의 의무가 없어지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믿음으로 인해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참으로 바래야 하는 소망은 무엇입니까? 5,6절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만을 굳게 붙잡으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