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받았어도 펼쳐보지 않으면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없고 쓸 수 없듯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고서도 그가 어떤 분인지를 펼쳐보지 않으면 그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많은 축복들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유대 땅에서 베들레헴은 비록 작은 마을이었지만 크게 여김을 받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평강이 없던 이스라엘을 평강으로 다스릴 자가 거기서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미가5:2) 그는 태초부터 계신 영원하신 분입니다. 그가 평강이 될 것이며, 그가 자기 백성을 건져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속하시고 평화의 관계를 맺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왜 그는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않으십니까? 하나님께서 받으실 한 몸을 우리를 위해 예비하셨기 때문입니다.(히10:5) 하나님이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도 그 몸을 받으사 우리를 거룩케 하심입니다.
마리아가 산골에 사는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엘리사벳의 복중의 아기가 뛰었던 이유는 무엇 입니까? 주의 어머니가 방문하실때에 아기가 그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평화의 왕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비천한 계집 종 이오니 주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하며 믿었던 마리아처럼 우리도 평화 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