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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선집사님의 어머님이 지난 8일(월) 저녁에 뇌의 동맥에 출혈이 있어서 12일(금)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셨답니다.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셨다는데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유집사님이 어머님을 위한 시를 지었습니다. ----------------------------- 4월의 어머니 목이 자꾸 메임은 고통 속에 대답없는 어머님께 눈으로 만이라도 답해주시기를 빔이요 눈 앞이 흐려짐은 애처러운 그분 모습을 애써 가리려는 효심인가요 아- 아렇게 가슴저림은 그분의 인고의 세월이 살끝되어 가슴에 박힘인가 봅니다 늦은 밤 병실로 흘러드는 라일락 향기가 따스한 어머님 기억되어 온 몸을 저리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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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file 관리자 2017.09.10 1674
1804 연길시에서 봉사 활동하는 최영선집사 1 교역자 2002.04.02 1280
1803 김희진권사 서울노회 여전도회 회장 2 교역자 2002.04.02 1345
1802 옷차려입기 1 오도광 2002.04.02 1298
1801 변창배 목사님께 홍인옥 2002.04.03 1269
1800 4월의 유머 (5-3=2와 2+2=4) 오도광 2002.04.04 1337
1799 앞산 진달래, 뒷산 산수유(29차 산행기, '02.4.5.金) 1 김광엽 2002.04.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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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 <승리의 십자가> 동영상 올림 2 관리자 2002.04.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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