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白頭山을 여행했던 白頭山 전문 사진작자 이정수씨가 보내준 사진이다. 여행기간 내내 날씨가 안 좋아 天池 사진을 찍지도 못한 채 발길을 돌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空港으로 택시를 타고 가던중 날씨가 맑아져 車를 돌려 白頭山으로 다시 올라가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그는 10여년 동안 해마다 철마다 白頭山을 찾아 白頭山의 四季를 카메라로 기록하고 있는데 헛탕칠뻔하고 돌아오다가 다시 올라간 白頭山은 티없이 맑은 날씨였고 이렇게 푸르른 쪽빛의 天池를 보기는 처음이어서 감격했다고 한다.. ![]() ![]() ![]() ![]() ![]() 白頭山에서도 그리 흔하지 않고 群落地가 따로 있다. 대표적 군락지는 소천지 위 능선일대다. ![]() ![]() ![]() 7월의 白頭山 중턱은 천상의 화원이었다. 高山지대여서 6월 중순이 지나서야 꽃망울을 터뜨린 꽃들이 자태를 뽐내기 시작한다. 白頭山 여름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는 1700m 고지의 西白頭 '고산화원'에 핀 보랏빛 붓꽃 군락이 마치 융단을 깔아 놓은 것 같다. 白頭山에서 야생화를 촬영하다 보면 날파리나 모기들이 많이 달려 든다. 그래서 防蟲網을 쓰고 촬영을 해야 할 때도 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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