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9 <우리의 구원은 왜 분명한가?>

by 관리자 posted Jan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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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함을 얻은 자들이기에, 주의 오심을 기뻐하고 예배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아직 온전치 못한 우리가 구원받았음이 확실합니까? 하나님이 장차 우리를 반드시 구원하실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확신할 세가지 이유를 주셨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롬9:8)라고 말합니다. 이 약속은 유대인이라고 다 받는 것이 아닙니다. 받지 못한 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놀라운 자비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그의 절대주권적 선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구원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자유의지나 노력에 기초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뜻에 전적으로 좌우됩니다.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16절)

 

셋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찬양할 제목을 주셨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의 절대주권으로,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이었던 우리를 오래 참고 관용하셔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으로 삼으시고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다고 말씀합니다.(22-24절)

 

우리도 이전에 깨닫지 못했을때에는, 듣는 말씀을 내가지키고 성취해야 할 무거운 의무로 여겨 힘겨워했고, 잘한내 행위를 자랑하고, 그렇지 못한 자를 판단했었습니다.그러나 이제 우리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의를 얻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되었습니다.(33절)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60:1-3
신약본문 로마서 9:9-33
구약말씀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신약말씀 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25.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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