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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발적 살인자가 도망하여 살 수 있는 도피성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각 지파에게 나눠 주시고, 6개의 도피성을 곳곳에 두라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을 주신 목적이 하나님의 정의가 행해지는 나라를 세우는 것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피의 보복자를 피해 도피성에 다다른 사람은 성문에서 자초지종을 말한 후에 허락을 받고 성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죽임 당함을 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이십니다. 그에게 피하면 삽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생명을 얻고 어떤 정죄도 면합니다.
도피성에 피한 자는 당시의 대제사장이 죽어야 그 성에서 나갈 수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의 죽음은 대속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우리 죄를 지시고 대속의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할 때에도 비난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래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족해도 도피성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면 정죄 받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맙시다. 바울은 고난을 받아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주의 종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