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시대 진입, 미중 무역 전쟁, 고령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우리 앞에 산적해 있습니다. 참된 지혜, 참된 지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3장 7~9절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해서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처럼 여겼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받는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었다는 자만심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난 뒤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예수를 통해 하나님은 사람의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용서하시는 분이며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분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가장 고상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가며 늘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