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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직무를 맡기셨습니다. 그는 육체로 이 땅에 사실 때에 죽음을 앞에 두고 심한 통곡과 눈물과 간구를 드렸는데, 하나님이 들으시고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그는 아들이시면서도 고난을 받을 때에 순종하셨습니다.
이것으로써 그는 온전하게 되셨기에 이제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그에게 순종하면 영원한 구원을 주실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그가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시라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 대제사장이 필요한 것은 우리가 죄 가운데 있고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께로 나아가 그를 힘입으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의가 없지만 십자가에서 자기 몸으로 만민을 위해 희생 제물을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왕같은 제사장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을 위한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여, 그들의 죄를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 용서 받고, 하나님의 사죄의 은혜를 세상 사람들에게 선포 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이 일은 대제사장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