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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바울은 그들의 행위가 죄가 되며,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고 경고합니다. 13절 “몸은 음란을 위해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해 있다”고 했습니다. 16절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다”고 말하며 엄히 경고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사람들은 육신의 쾌락을 만족시켜 주는 일에 시간과 물질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말초감각적인 쾌락을 즐기고 싶어하고, 자기 육체를 만족시키려고 더럽고 추악한 행위와 폭력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구원의 길은 없을까요? 성경은 이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고 있습니까?
사도바울은 구원의 길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선언합니다. 19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 몸은 성령의 전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사무엘처럼 우리도 성전에 살면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지 못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시고, 우리 안에 거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고 계십니다. 성령의 전이 되심을 축하합니다.